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앨버니지 (문단 편집) === 총리 재임기 === 2022년 7월. '[[호주 원주민]]과 [[토러스 해협 제도]] 원주민들의 목소리'라는 기구를 설치하고, 이들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이 기구가 의회와 행정부에 대변할 수 있으며, 국회는 이 기구의 기능과 권한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수 있도록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20730030200104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하지만 2023년 10월 [[국민투표]]에서 개헌안이 부결됐다. 취임 후 지속적으로 50% 중후반대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. [[노동당(호주)|노동당]] 정부가 선거때 약속했던 환경, 복지 정책들을 빨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. [[자유당(호주)|야당]] 대표가 극우 성향의 피터 더튼인 것 역시 지지율에 도움을 주고 있다. 2023년 3월,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% 줄이기 위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주요 산업시설의 탄소 배출량을 매년 약 5%씩 줄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331068400104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높은 지지율 덕에 3월 25일 [[뉴사우스웨일즈]] 주 총선에서 승리하여 11년 만에 자유당으로부터 주정부를 탈환한 데 뒤이어[* 이로써 현재 [[태즈메이니아]]를 제외한 호주의 모든 주정부가 노동당 정부로 바뀌었다.] 4월 1일 열린 애스턴 선거구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승리를 했다. 이곳은 원래 자유당이 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곳인데 예상대로 노동당 후보가 승리한다면 1920년 이후 무려 103년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야당 지역구를 보궐선거에서 뺏어오는 신기원을 이룩하게 되었다.[[https://www.abc.net.au/news/elections/aston-by-election-2023|#]] 헌법에 원주민 기구 설치를 추가하는 안건이 의회를 통과[* 찬성 121표, 반대 25표]함에 따라 [[국민투표]]를 실시하기로 했다.[[https://www.abc.net.au/news/2023-05-31/voice-to-parliament-referendum-bill-passes-the-lower-house/102414444|#]] 여론조사에서 주마다 다소 차이가 나는데, 반대하는 주가 조금 더 많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626078600104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10월 14일에 국민투표 치르기로 확정되었다.[[https://www.abc.net.au/news/2023-08-30/indigenous-voice-to-parliament-referendum-date-announcement-live/102786994|#]] ,그리고, 결과로 60% 반대가 나옴에 따라서 개헌 자체가 무산되었다. 주별로 봐도 호주 수도 준주를 제외하고 반대가 높았다. 게다가 노동당의 전통적 텃밭에서 압도적으로 반대표가 나왔다. 개헌 실패 이후 지지율도 떨어지면서 야당과 몇 % 차이가 나지 않게 되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1106082700104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